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노 빈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딜마 살인청부 및 에밀리 과거 에피소드 (133화~) == 알트의 장례식에 에밀리가 아멜 행세를 하며 대신 참가하고 아멜은 멀리서 바라본다. 그 후 영희의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에밀리가 장례식 이후 거름회수단과의 반성회를 보고하며 "'''제'''가 혼자 다녀야 하는 건 양보할 수 없는 문제니까요."라고 말하자 태도가 차가워진다. 딜마의 동생인 우바 페르난이 가문의 비전서를 내주는 대신 자신이 후계자가 될 수 있게 딜마를 죽여달라는 제안을 받았음을 알린다. 에밀리가 돌아간 후 딜마가 어머니보다 소중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아는 사람의 장례식을 보고 싶지 않다고 괴로워하며 인상을 찡그린다. 알트가 죽은 것은 사실 에스프레소의 입장에서는 나쁠 게 전혀 없는데, 아멜이 크게 슬퍼하는 것은 에스프레소의 입장과는 별개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진 결과라 볼 수 있다. 아멜이 계속 방에 틀어박혀 있는 걸 걱정한 영희가 얘기라도 들어주고 싶다고 하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영희가 아멜에게 자신의 부모를 좋아하는지 묻자 아멜은 어머니에게는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다. 영희는 자신은 자신의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 일로 고민해 학교 상담사와 얘기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 상담사가 자신의 장점을 얘기해보라고 한 것처럼 아멜에게도 장점을 얘기해보라고 하고 이 얘기를 꺼낸 이유는 부모가 좋냐고 한 아멜의 답이 호불호를 나타내는 게 아니었고 너는 사실 부모님을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데, 영희의 말에 대한 아멜의 반응으로 볼 때 아멜은 '자식이 부모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 자체를 한번도 하지 못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에스프레소가 시키는 일이라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라는 작품의 제목에도 부합한다. 영희는 좋아하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 때문에 평생 후회할 짓을 하기 보단 네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해보라고 충고한다. 아멜은 잠시 침묵하다가 상담사가 장점을 말하게 한 후 뭐라고 말했는지 묻고 영희는 상담사가 이렇게 장점이 많은 사람인데 부모님을 미워하는 게 왜 자기 탓만 있겠냐고 말했다고 하며 명령 떨어지기 전에 부모님과 얘기해 보라고 한다. 릿지에게 딜마가 각혈을 하고 쓰러진 연락을 받자마자 숙소로 오고, 딜마에게 우바가 암살을 의뢰했음 알린다. 그리고 딜마의 처분을 다수결로 결정하자고 한다. 결국 다수결에 의해 딜마의 병을 침묵하기로하고 아멜은 딜마에게 로네의 신변을 물어본다. 현재는 중앙이 없어져 로네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고, 로네는 황혼 새벽회의 정보도 알고 있어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싸우는 게 아니라 대화하는 방향으로 가자고 하여 딜마를 놀라게 한다. 아멜의 말이 끝나자 숙소의 전화가 울리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라고 말하나 발신자가 로네였고, 로네가 옆방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경악한다. 이후 황혼새벽회의 바이올렛이 에밀리의 생모를 앞세워 에밀리를 협박했다는걸 알게된다. 아멜 자신은 중앙이 없어진 지금, 이단으로 죽을 일 없으니 남자인걸 밝히고 비난과 경멸을 받을 각오를 하지만 에밀리를 걱정한다. 에밀리가 대중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다가 에스프레소와 만나는데 에스프레소가 딜마 청부살인에 대한 건을 묻자 당황하지만 사실대로 대답한다. 아멜이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스프레소는 '''인간으로선 성장했지만 나의 부하로선 필요없다'''며 아멜을 그대로 찌른 뒤 지붕에서 떨어뜨린다![* 그동안 에스프레소가 아멜을 도구 취급하는 낌새를 내긴 했지만 그렇게 눈에 크게 띄어지지는 않았고 그동안 에스프레소가 한 말도 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위 대사와 함께 아멜을 찌른 시점에서 부터 그동안 아멜을 도구로 생각했고 '그 동안 쓸모는 있었지만 내 말을 거역했으니 필요없으니까 사라져' 라고 말하는것과 똑같다.] 이 때 에밀리는 지팡이를 빛내며 '감사합니다.'라며 소근거린다.[* 이 때 댓글창에는 '에밀리에 대한 정이 싹 사라졌다', '결국 에밀리도 아멜 자리를 탐낸 것이었나..'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으며 독자 대부분이 --대부분이 아니던데?-- 에밀리에게 실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